R-Cin 300 (리팜피신 300mg)

라팜피신은 여러 박테리아 감염에 효과가 있는 매우 유용한 항생제로서 제조 된 제품입니다.

결핵, 한센씨 병 등에 특효가 있으며 결핵에서도 많이 사용이 이 되며 단독으로 사용이 되거나

Mycobacterium tuberculosis, Mycobacterium leprae 의 성분과 결핵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disease, Borrelia burgdoferi, Hemophilus 의 성분과 뇌척수막염에도 사용이 됩니다.

(리팜피신)은 150mg, 300mg, 450mg, 600mg 제형이 있으며
성인의 경우 보통 600mg 제형을 처방하며 복용을 합니다 (체중이 50kg 이하인 경우에는 450mg 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대개 리팜피신은 환자들에게 큰 무리 없이 잘 사용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4% 정도의 환자에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피부 발진, 미열, 구토, 오심 등이 있고 조금 더 심한 부작용으로
간 독성이 있는데 황달, 간 수치의 상승, 간염 등으로 나타나며 심하면 간부전 까지 올 수도 있습니다

기타 독감과 유사한 증상 관절통, 호흡 곤란, 혀 또는 호흡기의 부종 등 알레르기 비슷한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발진, 가려움증

전신에 심한 가려움증과 발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약물 복용 기간동안에는 피부발진 발생 여부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성분으로 혈소판이 부족한 경우에는 피하 출혈로 인하여 멍이 쉽게 들고 없어지지 않게됩니다.
그러므로 리팜피신 복용 중에는 전신에 피부 변색이나 멍 자국이 있는지 관찰하도록 합니다.

위장장애

리팜피신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만약 약 복용 후 복통, 메스꺼움, 미식거리는 증상 등이 심하면 식후나 취침전에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간독성

가장 중요한 부작용으로 약 복용 중에 전신 쇠약감, 구역, 구토가 발생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측 상복부 불쾌감,
가려움증, 황달 등이 발생하면 간독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각한 부작용이기는 하지만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검진을 받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
LUPIN

성분
리팜피신 300mg (Rifampicin 300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