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톤 50 (이토프리드 50mg)

가나톤 50은 이토프리드(Itopride) 5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위장운동 촉진제로, 기능성 소화불량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토프리드는 위장 신경에서 위장운동을 억제하는 물질인 도파민의 작용을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위장운동을 활성화하고 위 내용물의 배출을 촉진합니다. 이로 인해 복부 팽만감, 속쓰림, 조기 만복감, 구역감 등의 증상을 개선합니다.

가나톤 50은 식사 후 소화불량을 겪는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위장 기능을 정상화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여줍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외에도 위장관 운동 저하로 인한 다양한 소화기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토프리드는 위장운동을 증가시켜 복부팽만, 상복부 통증, 속쓰림, 구역 등의 기능성 소화불량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입니다.
위장운동 개선제, 위장운동 조절제 또는 위장운동 촉진제라고도 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내시경 검사나 초음파 검사상 위염이나 궤양 등의 특별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소화 불량으로,
속쓰림, 식후 포만감과 조기 만복감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 성인 권장용량: 이토프리드염산염으로서 1회 50mg을 1일 3회 식전에 경구 투여합니다.
– 복용 시간: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증상에 따른 조정: 증상이 개선되면 용량을 감량할 수 있으며, 복용 전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정제를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며, 씹거나 부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파킨슨병 환자 주의: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므로 파킨슨병 환자에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 고령 환자: 고령자는 약물 대사율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다른 질환의 증상 은폐 가능: 구토 증상과 같은 중대한 질환의 신호를 은폐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설사 발생 시: 약물 복용 중 설사가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
– 호르몬 관련 부작용: 드물게 유즙 분비, 월경 불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 전문가에게 상담하십시오.
– 식전 복용 권장: 식전 복용으로 약물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경증 및 일반적 부작용: 복통, 설사, 두통, 변비, 피로감, 타액 분비 증가, 수면 장애, 발진, 현기증
– 드물게 발생하는 부작용: 유즙 분비, 월경 불순, 흉통, 어지러움, 체중 증가

약물 복용 중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즉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복통과 설사가 심한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상담하십시오.

Abbott Laboratories

이토프리드 50mg (Itopride 50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