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빅토자 (liraglutide 6mg/ml)

빅토자는 Liraglutide(리라글루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치료제로, 주로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관리에 사용됩니다.
이 약물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수용체 작용제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간에서 당 분비를 억제하며, 위 배출 속도를 늦추어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 위험을 가진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사건(심근경색, 뇌졸중, 심혈관계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욕 억제 및 포만감 증가 효과를 통해 체중 감량을 유도하여 비만 치료에도 널리 사용됩니다.
WHO 및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및 비만 치료에 있어 주요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혈당 조절: 빅토자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간에서 저장된 당의 방출을 억제하여 혈당 수치를 안정화합니다.
– 위 배출 지연: 음식물의 이동 속도를 늦추어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며,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감소를 돕습니다.
– 체중 관리: 식욕 억제 및 포만감 증대를 통해 칼로리 섭취를 감소시키며, 장기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제공합니다.
– 심혈관 보호: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사건(심근경색, 뇌졸중, 심혈관 사망)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춥니다.
– 비만 치료: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및 BMI 27 이상으로 체중 관련 합병증이 있는 환자에서 체중 감량을 유도합니다.
– 임상 연구: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빅토자는 12주에서 24주 사용 후 평균적으로 5~10%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심혈관 보호 효과 또한 입증되었습니다.

– 제2형 당뇨병 치료:
– 성인: 초기 용량은 0.6mg으로 시작하며, 1주 간격으로 용량을 증가시켜 최대 1.8mg/일까지 복용할 수 있습니다.
– 10세 미만 소아의 경우 사용은 권장되지 않으며,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 비만 치료:
– 성인: 초기 용량은 0.6mg으로 시작하며, 1주 간격으로 용량을 증가시켜 최대 3mg/일까지 복용합니다.
– 소아 비만 치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 복용 방법:
– 피부 밑(피하)에 주사하며, 복부, 허벅지, 또는 상완 부위에 투여 가능합니다.
– 주사 위치를 매번 변경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십시오.
–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주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속적 사용: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기적으로 사용하며, 복용 중단 시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 사용 금기:

리라글루타이드 또는 약물 구성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환자.

갑상선수질암(MTC) 병력 또는 다발성 내분비 신생물 증후군 제2형(MEN
을 가진 환자.

제1형 당뇨병 환자 및 당뇨병성 케톤산증 환자.
– 특별 주의 대상:

임신 중 또는 수유 중인 경우 사용 전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간 및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사용 전 의사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다른 GLP-1 작용제와 병용하지 마십시오.
– 사용 시 주의사항:
– 주사 바늘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으며, 매번 새로운 바늘을 사용하십시오.
– 치료 중 정기적으로 혈당, 체중, 그리고 심혈관 상태를 모니터링하십시오.
– 복용 중 예상치 못한 증상(심한 복통, 발열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십시오.

– 흔한 부작용: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복부 불편감, 식욕 감소.
– 드물게 발생하는 부작용: 담낭 질환(담석증, 담낭염), 탈수 증상, 심박수 증가.
– 심각한 부작용:
– 췌장염(복부 통증, 발열, 메스꺼움 동반): 즉시 사용 중단 후 의료기관 방문 필요.
– 갑상선 종양(목 부위 종창, 연하 곤란 등): 장기 사용 시 정기적인 갑상선 상태 평가 필요.
– 알레르기 반응: 심한 발진, 호흡 곤란, 얼굴 부종 등.
– 관리 방법: 부작용이 지속되거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Novo Nordisk Pharma

리라글루타이드 6mg/ml (Liraglutide 6mg/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