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스타 4 (피타바스탄틴 4mg)

피바스타 4은 피타바스탄틴(Pitavastatin)을 4mg 함유한 고지혈증 치료제로,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스타틴 계열) 약물에 속합니다. 피타바스탄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여 LDL 콜레스테롤 감소 및 중성지방 감소 효과를 발휘하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약물은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식이요법, 운동, 금연 등의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사용됩니다. 피바스타 4는 다른 스타틴 계열 약물보다 부작용 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신장 기능 저하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LDL 콜레스테롤 감소: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 중성지방 감소: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춥니다.
– HDL 콜레스테롤 증가: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 심혈관 질환 예방: 동맥경화 및 심혈관 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 초기 용량: 성인은 1일 1회 12mg 경구 투여
– 유지 용량: 1일 14mg, 필요한 경우 4주 간격으로 용량 조절
– 최대 용량: 1일 4mg
복용 시 반드시 식이요법과 병행하며, 정기적인 혈중지질 검사로 치료 반응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소아, 고령자, 신기능 이상 환자,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유전적 근육이상 환자, 약물에 의한 근육독성의 병력이 있는 환자, 다른 고지혈증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 상당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환자는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날 위험성이 있으므로 투여 전에 크레아틴키나제 수준을 측정하여 신중히 투여한다.

임산부, 수유부는 피타바스타틴을 투여할 수 없습니다.

복용량의 증가에 따라 횡문근융해증과 관련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다른 HMG-CoA 환원효소 저해제 복용 시에 드물게 근염 또는 근육병증이 유발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무기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의해야 하며 CK 수치가 상승된 경우엔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피타바스타틴은 주로 간에서 대사되어 작용하므로 간장애 환자에게 투여할 때는 용량을 감소시키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간수치가 상승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 전이나 도중에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며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일부 스타틴계열 약물을 장기간 투여시 간질성 폐질환의 사례가 보고되었다. 호흡곤란, 가래가 없는 기침 및 일반적인 건강의 악화(피로, 체중감소 및 발열)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간질성 폐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단한다.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고혈당증이 유발될 수 있다는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피타바스타틴의 투여로 인한 심혈관 질환에 유익한 효과가 혈당 상승으로 인한 위험성보다 높기 때문에 치료를 중단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고혈당, 비만, 중성지방수치 상승, 고혈압 등의 위험성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임상 검사를 통해 혈당을 잘 관찰하도록 한다.

피타바스타틴은 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지혈증에 유효하므로 검사를 통해 고콜레스테롤혈증을 확인한 후에 복용해야 한다. 복용을 시작하기 전에는 미리 식이요법을 실시하고 운동요법이나 고혈압 관리, 금연 등의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복용 중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혈중지질 수치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도록 한다.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복용을 중지해야 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일반적 부작용(사용자의 1~10%에서 보고)
• 위장관계: 변비, 설사 등
• 근신경계: 요통, 근육통, 관절통 등
• 기타: 두통, 혈당증가, 간수치 증가, 인플루엔자, 비인두염 등

드문 부작용(사용자의 1% 미만에서 보고)
복통, 기억력 감소, 우울, 어지러움, 당화혈색소* 증가, 발기부전, 피로, 간부전, 황달, 감각저하, 근염, 불면, 간질성 폐질환, 근육경련, 오심, 가려움증, 근육병증, 횡문근융해증, 급성 신부전 등

Zydus Cadila Healthcare Ltd.

피타바스탄틴 4mg (Pitavastatin 4mg)